[대선 말말말] "주술의힘 꿈꾸나"…"부패천국 청렴지옥"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이슈, 윤석열 후보의 '왕'(王)자 논란에서 비롯한 미신 공방으로 대선판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본부장과 성남시장의 관계가 한전 직원과 대통령 관계에 비유할 만한 것인가 국민들이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이제 파면 팔수록 지금 국민의힘 쪽 분들 이야기가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우리 쪽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이제 국민의힘 쪽이 관련된 게이트구나라고 판단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손바닥에 왕자 적고 나온 후보, 빨간 속옷만 입고 다닌단 후보, 점쟁이 말 듣고 이름 바꾼 후보 있다면, 역시 점쟁이 말 듣고 이름 바꾼 후보 부인도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전근대적이고 참담합니다. 국민의힘 아니라 주술의 힘으로 정권 교체 꿈꾸는 게 아닌가 의문스럽습니다."
"부패지옥 청렴천국 이것은 이재명 후보가 주장했던 슬로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성남시장 이재명 시절 진행 도시개발 토건 사업은 부패천국 청렴 지옥이었다는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선 거짓의 가면이 벗겨지니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시궁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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